🥡 만들어먹고 사먹고/🥘 실험용 폭탄 레시피

새콤달콤한 맛이 생각날때 단골 밑반찬 오이무침 초간단 레시피

토리랑영원히 2024. 4. 27.

 서서히 오후가 더워진다. 

이럴 땐 뭔가 새콤한 걸 먹어주고 정신을 깨워줘야 하는데 식초 같은 게 들어간 밑반찬 중에 가장 빨리 생각나는 것중 하나가 오이무침!

요번에는 고추장을 안넣고 고춧가루만 추가해서 만들어봤다. 

 

 

 오이의 아삭함에 식초의 새콤함이 가미된 맛은 좋지만 고추장의 퍽퍽함이 별로인 사람들에게는 이 버전이 좀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0^

 

 

오이무침 재료 : 

 

오이 2개, 양파 반개, 소금 반큰술, 고춧가루 2큰술, 올리고당 한큰술(없으면 설탕이나 매실청 가능), 다진마늘 반큰술, 깨소금 약간. 끝??

 

 

조리 시작 : 

 

 먼저 오이랑 양파를 취향껏 썰어준다. 

 

 

 소금 반큰술(한작은술) 넣고 고춧가루도 2큰술 넣어 잘 버무려준다. 

 

고춧가루 넣고 오이 버무리는중.

 오이랑 양파 버무리는 장면 촬영중... 

역시나 한손에 폰을 들고 뭘 하기엔 난감하다.. 

 

 

 버무려진 양파 오이는 고춧가루 색이 베도록 1~2분 방치.

 

 

 두배 식초 한큰술 넣고!!

 

 

다진 마늘도 한작은술 넣어주자. 

 

 

 올리고당도 한큰술 넣어주자. 

없다면 설탕이나 매실청으로 대체 가능!!

 

 

 잘 버무려주면 완성!!

 

 

 오이는 수분의 여왕??

직장에서 하루종일 몸으로 일하는 우리 회사 동료들은 벌써부터 다들 반팔티로 하루를 보낸다. 

이제 과다하게 방출되는 수분을 본격적으로 보충해주어야 할 시기가 온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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