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작문 실력을 키워보려고 서툴지만 오늘부터 하루동안 있었던 일을 일본어 일기로 남겨보려고 한다.
먼저 오늘은 회사에서 있었떤 아주 치사한 사건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일기 시작 : 회사 대표의 치사한 도주(??) 사건
今日から日本語でときどき私の日常を記録してみようとする。
오늘부터 일본어로 가끔 내 일상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実はすぐに昨日職場で困惑そうなことができた。
사실은 바로 어제 직장에서 황당한 일이 있었다.
すなわち社長の変わる事件だった。
다름 아닌 사장이 바뀌는 사건이었다.
社長が自分の経営権をほかの会社の体表に移譲してそっと会社で消えてきたなんて。
사장이 자기 경영권을 다른 회사 대표에게 이양하고 슬그머니 회사에서 사라져버리다니.
その話を昨日午前8時半ごる伝えてもらった社員たちは驚くしかなかった。
그 이야기를 어제 오전 8시 반쯤 전해들은 사원들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まあ、こんなことなって会社じゃなくても何でもできることだが、社員たちが悔しくなる理由は別にいたわけである。
뭐, 이런 일 같은 건 회사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일어나는 일이지만 사원들이 억울해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社長は昨年今ののころ約束したことがあった。
사장은 작년 이맘때 약속한 게 있었다.
ほかでもなく正職員たちには昨年と今年の正月に分けてボーナスを与えることにしたわけである。
다른 게 아니라 정직원들에게는 작년과 올해 설날로 나누어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었다.
そして派遣職員たちには正職員じゃなくても一年以上働いていたら退職金を与えると約束したのにそんな約束について全然ひとごともなく消えてしまったからもっと腹が立ったのである。
그리고 파견 직원들에게는 정직원이 아니더라도 1년 이상 근속했다면 퇴직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런 약속에 대해 단 한마디도 없이 사라져버렸기 때문에 더 화가 난 것이다.
新しい社長はどうやら法的にそんな約束の義務がないから私たちがどんな期待をするのが意味ないし、しんぱいのことは今度のことでやめようとする人々もずいぶんいたらしいんだ。
어쨌거나 새로운 사장은 법적으로 그런 약속을 지킬 의무가 없으니 우리가 어떤 기대를 한다는 게 의미도 없고 걱정되는 건 이번 일로 그만 두려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다.
充分に利害できるね。
충분히 이해야 된다.
私も聞いたばかりときは廃業のような意味で受け取ってやめなきゃと驚いたがでも私は正職員なので今度のボーナスだけないわけだが、派遣社員たちは元にボーナスもなかったのに少しでも働き甲斐だった退職金までもらいできないって。
나도 처음 들었을 때는 문을 닫는다는 줄 알고 그만 둬야 하나 하고 놀랐지만 그래도 나는 정직원이라 이번 보너스만 없을 뿐이지만 파견 사원들은 원래 보너스도 없었는데 조금이나마 일하는 보람을 가졌던 퇴직금까지 받을 수 없다니.
すでにすくなくなった作業物量のために社員の数も少なくなったのにそれに社員たちの心まで離れていくことをできて消えてしまった社長。
이미 줄어든 작업물량 때문에 사원수도 많이 줄어들었는데 거기다 사원들 마음까지 떠날 일을 만들어놓고 사라져버린 사장.
本当にあり得ないことで記憶に残るんだろうね。
정말 있을 수 없는 일로 기억에 남겠지..
졸린 눈을 비비며 한글도 아닌 일본어로 일기를 남겨보려니 너무 투박한 문형이 된 듯 하다.
청해 능력은 영상을 보며 어떻게 대충이나마 되어가는데 딱히 일본어로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어 내가 말하거나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도통 늘지를 않는다.
이번 이 카테고리를 적절히 이용해서 올해에도 작은 성과나마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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